msi G노트북 리뷰

제가 처음 사본 노트북인데요. MSI G시리즈 노트북입니다. 솔직하게 노트북을 쓰면서 느끼는 점들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저는 100만원대의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론 정말 만족입니다. 처음 써본 노트북이라 다른 노트북이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데스크탑 컴퓨터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적이 없습니다. 일단 키감이 괜찮습니다. 노트북치고는 사실 많이 좋은 키보드인것 같습니다. 여러색깔이 화려하게 빛나는 LED키보드가 멋있습니다. 특히 밤에 빛나는 스틸 키보드는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msi는 드래곤센터나 유틸설치같이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많습니다. 확실히 관리하기가 더 쉽습니다. 성능은 저에겐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대에 따라 성능이 다르겠지만 msi g노트북 시리즈의 최고장점은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게임도 GTA5 , 배틀그라운드등 고사양게임도 쾌적하게 돌립니다. 게이밍노트북인 이유가 있어요. 놀랐던건 소음이 적습니다. 쿨러버튼을 눌러 돌리면 시끄러워지나 신기하게도 이 노트북이 발열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돌릴일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뜨겁다라고 느낀적이 없어서 돌려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트북이 멋지게 생겼습니다. 약간 간지나고 확실히 다른 노트북들보다는 멋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백슬래시키가 스페이스바옆에도 추가적으로 달려있는데요. 이 키는 프로그래밍을 편리하게 해주는 키입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을 연습하고 있기때문에 좋지만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사실 단점은 아직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정말 만족하는 중이여서 단점이 없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만 제가 찾아보기론 AS서비스가 많이 안좋다고 합니다. AS센터도 매우 적고 무상수리도 쉽게 받을수 없다 하네요. 제 노트북이 고장나는순간 최악의 단점이 드러나겠죠. 그리고 시리즈 자체가 가성비 즉, 성능을 중시하다보니 다소 무거운 제품들이 많습니다. 근데 사실 모든노트북이 성능이 좋거나 가격이 저렴할수록 무게는 포기할수 밖에 없습니다. 뭐 무게는 선택할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닐것 같네요. 제 노트북은 무게가 2kg 나가는데 들고다니기 좋다고 느껴집니다. 물론 여성분들에겐 이 무게도 부담이 될수는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겐 LG의 그램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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