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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산업에 대해 본문
헬스케어는 의료서비스와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등 건강을 관리하는 사업입니다. 최근 헬스케어 시장은 매우 뜨겁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경쟁을 펼치고 있고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4차산업혁명으로 인한 혁명적인 진화 때문입니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같은 기술들이 융합이 잘되어 긍정적인 변화를 끼칠수있는 산업의 대표주자가 헬스케어 산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헬스케어분야는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있으며 기대수명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되므로 앞으로의 전망이 밝아 보입니다. 헬스케어 분야는 성형에서부터 암치료까지 매우 다양한 영역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헬스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이 많아 제품들은 이미 다양하게 나와있는데요. 요즘에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어플로 나오거나 집이든 직장이든 어디서든 사용할수 있는 아이디어가 좋은 아이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헬스케어의 미래는 매우 밝아보이지만 논쟁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헬스케어의 활성화를 위한 의료규제의 완화가 주로 이야기 됩니다. 미국 식품 의약국 인 FDA (Food and Drug Adminstration)는 식품과 의료품의 관리규제를 담당하는 대표적인 기관입니다. FDA의 규제는 현재의 디지털 헬스케어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런 규제들이 헬스케어의 가능성을 막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정보도 이런 규제를 완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다행히도 최근 FDA는 문제를 깨닫고 규제 혁신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개별 제품이 아니라, 제조사 기반의 규제로 전환햇습니다. 원래는 기업이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임상실험에 걸쳐 그 제품에만 허가를 내 시장에 내놓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기업에다 엄격한 기준을 거쳐 허가를 내주어 허가를 받은 기업은 어떤 제품이든 개발하면 시장에 바로 내놓을 수 있게하여 과정을 매우 간소화 시켰습니다. 기업들의 개발 자율성을 늘리고 개발 기간을 매우 단축시키는 좋은 일입니다. 헬스케어 산업은 편의성을 떠나서 국민의 건강을 책임져야하는 산업입니다. 따라서 법,제도등의 규제에 민감하며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수밖에 없습니다. 기업들이 헬스케어제품을 개발할땐 돈보다는 건강을 생각하여 좋은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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