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을 알아보자 -인공지능 4-

인공지능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큰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에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고 다양한 미디어의 단골소재로 사용될 만큼 관심이 뜨거운 논쟁거리입니다. 이 점에 우려를 표한사람은 엘런 마스크, 스티븐 호킹, 빌 게이츠, 스티브 워즈니악등 저명한 전문가들이 대표적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세계 A.I 국제 컨퍼런스에서 천여 명의 학자들이 인공지능의 무기화와 살상 로봇에 반대하는 서명에 싸인 한 적도 있습니다. 구글사가 컴퓨터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때 컴퓨터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죠. 자아를 가지고 행동한다면 인류에 큰 위협이 될것입니다. 그 예로 '특이점이 온다'가 있습니다. 사람이 인공지능을 만들고 그 인공지능이 새 인공지능을 만들고 그 작업을 반복하다보면 인간의 영역으로는 따라잡을수 없고 이해할수 없는 경지까지 다다르고 특이점이 오면 통제가 불가능해져 인류가 기계에 지배당합니다. 두번째 큰 문제는 윤리적인 문제입니다. 인간이 기계를 이해 못하듯이 기계도 인간을 이해못합니다. 4차산업혁명의 기술중 자율주행자동차가 있습니다. 자율주행기술은 탑승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는데요. 만약 성인을 태운 자율자동차가 갑자기 도로로 뛰어든 어린이에게 충돌하기 직전이라면 어떻게 행동 할까요? 아이를 구하기위해 근처 장애물에 부딫혀 탑승자를 위험에 빠트릴수도 아이에게 부딪혀 탑승자의 안전을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탑승객이 인간이 아닌 사업처의 중요한 물건일수도 애완동물을 태울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우선인지는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학습합니다. 본인이 판단하기에 최적의 선택을 할것인데 1명과 5명을 선택해 구하는 경우라면 5명을 구할것입니다. '정의란 무엇인가?'란 문제는 인공지능에게도 물어보고싶네요. 세번째는 일자리입니다.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취업의 구멍이 더욱 더 좁아질 예정입니다.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효율성을 보이는 만능으로 인간이 필요 없어지도록 만듭니다. 1980년대부터 자동차를 만드는데 로봇을 투입했고 많은 실업자가 발생했습니다. 높은 지능으로 최고의 일을 하는 인공지능은 적어도 20%의 일자리, 약 5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다음 그에선 찬성측의 의견과 개선방안을 알아봅시다.